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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시, 가로수, 담현 김선규 가로수 담현 김선규 끝없이 걷는 나에게 그늘을 내어주는 가로수! 나무 사이 햇살과 바람에 흔들리는 잎사귀 모두 반갑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로수 아래 달콤한 휴식은 바쁜 일상에 단비가 됩니다 그대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가로수도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윤보영 시인학교 10인의 합창 #내 안에 꽃으로 핀 그대 공저시집 中 2024. 3. 24.
감성시, 고구마 , 담현 김선규 고구마 담현 김선규 엄마의 식탁 위에 항상 올려져 있는 고구마 부드러움과 달콤한 맛 어떤 음식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엄마와 마주 보며 한 개씩 먹다 보면 행복한 미소가 번지곤 했습니다 고구마를 볼 때마다 엄마 모습이 떠올라 목이 멥니다 윤보영 시인학교 10인의 합창 내 안에 꽃으로 핀 그대 공저시집 中 (이지출판) 2024. 3. 24.
감성시, 자물쇠 , 담현 김선규 자물쇠 담현 김선규 형형색색 송이송이 무지개를 품은 남산 자물쇠 잘 익은 포도알처럼 탐스럽다 우리 사랑 달아날까 우리 인연 멀어질까 꽁꽁 묶어야겠다 달아 놓은 자물쇠가 남산을 지키듯 내 그리움을 지킬 수 있게 그대 생각을 내 안에 먼저 달아야겠다 윤보영 시인학교 10인의 합창 내 안에 꽃으로 핀 그대 공저시집 中 (이지출판) 2024. 3. 24.
감성시, 빨간 넥타이, 담현 김선규 빨간 넥타이 담현 김선규 찬 바람 부는 겨울밤 형의 둘째 딸 조카가 찾아왔습니다 “작은 아빠! 이 빨간 넥타이 매시고 제 결혼식장 와주시면 좋겠어요” 아빠의 빈자리를 채워달라는 조카의 간절함이 느껴집니다 빨간 넥타이 내밀며 꼭 와달라는 애틋한 목소리는 딸이 아빠를 부르는 사부곡으로 들립니다 밤하늘에 수놓은 별들 중 가장 반짝이는 별은 지금도 형의 웃는 얼굴입니다 윤보영 시인학교 10인의 합창 내안에 꽃으로 핀 그대 공저시집 中 (이지출판) 2024.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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